퇴행성관절염 초기증상 치료 나이
퇴행성관절염 초기 증상은 무릎이 살짝 쑤시거나 걸을 때 하체에 힘이 축하고 빠지는 경우부터 생겨나게 됩니다. 이런 증상이 초기증상이고 나이대는 빠르게는 40대 중반 50대 초반부터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거의 잘생기는 부분이 무릎 부근인데, 이경우에는 일단 자세 교정부터 하셔야 합니다. 원래는 관절염이 생기기 전에 예방운동을 하셔서 교정을 하셨어야 하는데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일단 병원에 가셔서 퇴행성 관절염인지 검사를 받으시고, 바로 수술을 하지 마시고 일단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 관절염 관련해서는 병원을 다섯 군데 정도는 가보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직접 다섯 군데 가보시면 압니다. 그냥 전문의말이 모두 옳다고 생각되어 시키는 것만 진행하지 마시고 다른 전문의 의견도 들으셔서 직접 판단하고 선택하시는 것이 부작용을 대처하는 방법이오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퇴행성관절염 같은 경우에는 일단 염증을 줄여주는 약이나 히알루론산 같은 시술 등등이 이용되기도 합니다. 여기서 아무리 인공관절이나 수술을 한다고 하여도 개선이 안 되는 부분이 바로 자세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상체가 앞으로 굽어지면 이러한 관절염 증상이 많이 생기는데요. 오늘부터 유튜브에 올바르게 걷기 영상 참고하셔서 상체의 무게중심을 가운데로 돌려놓는 연습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것만 반년정도하시면 점점 상체 무게 중심은 중간으로 돌아오게 되고, 기존에 무릎으로 쏠려져 있던 신체의 무게가 이제는 뒷근육인 둔근과 골반 무릎 이렇게 세 가지의 부위로 분산되어 있기에,
무릎 통증을 훨씬 더 완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하오니 이 부분 잘 참고하셔서 올바른 진료와 올바른 자세 유지로 올바른 무릎 건강 잘 챙기시기 바라겠습니다.